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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초음파'에 해당되는 글 7

  1. 2011/04/03 24주 6일
  2. 2010/11/06 절대훈남 울 태양이
  3. 2010/10/17 16주 5일
  4. 2010/09/10 12주 5일
  5. 2010/08/22 10주 2일차
  6. 2010/08/05 임신 6주차 말
  7. 2010/08/05 임신 5주차 말

24주 6일

2011/04/03 10:47 | Posted by sohnveritas
이제는 아이가 제법 커져서 초음파로는 별로 특징나게 보이는게 없습니다.

처음 심장이 뛸때와 막 움직이는 것을 봤을 때는 너무나 재미있고 신기했는데

그 이후 초음파는 조금 재미가 덜하지만 그래도 울 태양이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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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훈남 울 태양이

2010/11/06 19:52 | Posted by sohnveritas

 손가락 발가락도 보이고 움직임도 활발하고 별탈없이 지금까지 잘 자라준 우리 태양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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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5일

2010/10/17 23:58 | Posted by sohnveritas

 어느덧 우리 태양이가 16주 5일이나 되었어요.

성별을 알려고 했더만 이 녀석이 계속 기도하는 자세로만 있네요 ^^

아쉽지만 성별 확인은 다음달로 미뤄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머리 길이를 재니 머리크기는 17주네요... ;;; 허벅지 길이는 정확히 16주 5일입니다.

머리가 큰편인데 전 엄마 닮아서 그렇다고 주장하고 아이 엄마는 저 땜에 그렇답니다 ;;;

암튼 위도 보이고 콩팥도 보이고 우리 태양이 저번보다 훨씬 사람처럼 보이네요 ^^ㅋ

정말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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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5일

2010/09/10 22:59 | Posted by sohnveritas
  오늘은 처음으로 와이프 혼자 병원에 갔습니다. 그간 휴가를 너무 많이 내서 이번에는
휴가내기가 힘들기에 어쩔수 없이 와이프 혼자 병원에 보냈습니다.

오늘은 목두께를 측정해서 기형아 여부를 판단하는 날입니다.
정확히는 목덜미쪽 두께가 3mm 이상일 경우 기형아일 가능성이 있어서
만약 test에 Fail할 경우 양수검사등을 통해서 좀 더 정밀 검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나름 걱정과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2시 반쯤 와이프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태양이가 너무 활달히 움직여서 30분 있다가 다시 검사하재"

저 문자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30분 후에 다음 문자...

"2.4mm. 정상" ^^*

동영상을 보면 우리 태양이가 정말 활발히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원래 12주 5일인데 성장은 13주 1일로 3일 빠르다네요~ 엄마 아빠 닮아서
발육은 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심장소리도 멀쩡하고 태아가 저렇게 활발히 움직이는 것은 굉장히 좋은
signal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직접 볼수는 없지만 와이프 배 안에서 태양이가
저렇게 항상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신기하고 감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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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2일차

2010/08/22 23:03 | Posted by sohnveritas
 지난 금요일 반차 휴가를 내고 와이프랑 같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굳이
같이 갈 필요는 없었는데 9월에는 아무래도 같이 가기 힘들 것 같아 무리하게 반차를 내고
함께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의사선생님이 "뭐 궁금한것 없으세요?" 할 때 물어본게 넘 없어서 나름 질문을 2개
준비해갔습니다.

1번 질문) 기형아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2번 질문) 애기 심장소리 녹음 가능한가요?

근데 이 2개의 질문이 모두 소용없게 되어버렸습니다 -_-;;;

선생님 만나기 바로 전에 간호사가 동영상 녹음이 가능하다고 설명해주더군요..
물론 유료지만 주저없이 call 했습니다. 바로 2번 질문은 소멸되었고

선생님과 만나자마자 선생님이 다음에 오시면 기형아 검사를 하게되는데 앞으로 받게될
기형아 검사에 대해 모두 설명해주셨습니다. 자연스럽게 1번 질문도 소멸...

어찌되었든 거의 3주만에 아이를 다시 만나러 갔는데 예상대로 이젠 팔 다리도 확연히
구분이 가고 심장소리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우렁차네요~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헌데... 이때쯤이면 약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선생님 말씀이

"지금은 움직이지 않네요... 아마 자는 것 같아요.
다음에 오시면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으실 듯해요"

하시더군요. 움직이는걸 보지 못해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주는게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번 금요일은 동영상만 수십번 본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울컥해서는 눈물을 참기도 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것은 저번에 갔을 때 아이키가 8.8mm로 6주 6일 예정일 3월 20일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아이 키가 3.37cm로 10주 2일 예정일 3월 16일로 예정일을 무려
4일이나 앞당겼습니다. 엄마 아빠 닮아서 뱃속에서 너무 무럭무럭 자라는건 아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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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주차 말

2010/08/05 22:47 | Posted by sohnveritas

아이가 심장이 뛰는 걸 확인해야 하기에 일주일이 지나서 다시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아이가 심장이 뛰어야 임신 확인증도 발급받고 국민은행에서 고운맘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어요~

저번 사진과는 달리 콩알만한 아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키가 8.8 mm 이제부턴 하루에
1mm씩 자라난다고 하네요 ^^

밑에는 아이의 심장 소리를 보여주는 사진인데 정말 쿵쾅쿵쾅 엄청 빨리 뛰더군요. 원래 애기
심장이 빨리 뛴다면서 정상 범위라고 선생님이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나중에 집에 와서 찾아보니 애기 심장 박동수는 성인의 2배라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볼때 뭔가 반짝반짝 이는게 보였었는데 그게 아이 심장 뛰는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저 자그마한 심장이 뛴다는 사실이 너무나 경이롭고 신비로왔습니다.

출산 예정일도 받았습니다. 2011년 3월 20일이예요~ 그날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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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주차 말

2010/08/05 22:38 | Posted by sohnveritas

저기 까맣게 보이는게 아기집이라고 합니다. 아직 아이는 안보이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난황만
희미하게 보일 뿐입니다. 사실 5주차 말이 아닌 6주차 말인줄 알고 아이 심장 소리를 들을수 있다는
설레임을 안고 첫 산부인과 진료에 저도 휴가를 내고 참여했었는데 아이 심장소리는 다음주에나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애기집 자리도 잘 잡히고 크기도 좋다는 의사 선생님 말에 마음은 흐뭇했습니다.
그리고 "임신 맞으세요" 란 임신확정도 받은 첫 날이네요 - 2010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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