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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서'에 해당되는 글 22

  1. 2011/04/03 24주 6일
  2. 2010/11/06 절대훈남 울 태양이
  3. 2010/10/18 18주차...
  4. 2010/10/17 16주 5일
  5. 2010/09/10 12주 5일
  6. 2010/09/05 첫 아기옷 장만!!!
  7. 2010/08/22 태교동화 읽어주기 시작하다.
  8. 2010/08/22 10주 2일차
  9. 2010/08/17 냄새 안나는 남편!!!
  10. 2010/08/17 입덧!!!

24주 6일

2011/04/03 10:47 | Posted by sohnveritas
이제는 아이가 제법 커져서 초음파로는 별로 특징나게 보이는게 없습니다.

처음 심장이 뛸때와 막 움직이는 것을 봤을 때는 너무나 재미있고 신기했는데

그 이후 초음파는 조금 재미가 덜하지만 그래도 울 태양이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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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훈남 울 태양이

2010/11/06 19:52 | Posted by sohnveritas

 손가락 발가락도 보이고 움직임도 활발하고 별탈없이 지금까지 잘 자라준 우리 태양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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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차...

2010/10/18 11:48 | Posted by sohnveritas
  지금쯤은 입덧이 끝나야할텐데 태양이 엄마의 입덧은 아직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예전에 비하면야 많이 나아진 편이긴 하지만 이것도 길어지다보니 와이프가 너무
지치는 것 같습니다.

  한 2~3주 전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제 슬슬 임산부다워집니다. 

  태양이 엄마는 특별히 먹고싶은 것이 따로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 덕분에 전 많이
편하네요 ^^ㅋ

 주변에서는 임산부 요가를 많이 권하고 있어서 이제 슬슬 태양이 엄마도 운동을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임산부 요가를 한 주변에 두 사람이 아이를 좀 편하게 낳은 편인지라
저도 왠지 강제적으로라도 시켜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즈음입니다.

롯데나 신세계에 임산부관련 문화강좌들도 많으니 이것들부터 좀 조사를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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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주 5일

2010/10/17 23:58 | Posted by sohnveritas

 어느덧 우리 태양이가 16주 5일이나 되었어요.

성별을 알려고 했더만 이 녀석이 계속 기도하는 자세로만 있네요 ^^

아쉽지만 성별 확인은 다음달로 미뤄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ㅎㅎ

머리 길이를 재니 머리크기는 17주네요... ;;; 허벅지 길이는 정확히 16주 5일입니다.

머리가 큰편인데 전 엄마 닮아서 그렇다고 주장하고 아이 엄마는 저 땜에 그렇답니다 ;;;

암튼 위도 보이고 콩팥도 보이고 우리 태양이 저번보다 훨씬 사람처럼 보이네요 ^^ㅋ

정말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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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5일

2010/09/10 22:59 | Posted by sohnveritas
  오늘은 처음으로 와이프 혼자 병원에 갔습니다. 그간 휴가를 너무 많이 내서 이번에는
휴가내기가 힘들기에 어쩔수 없이 와이프 혼자 병원에 보냈습니다.

오늘은 목두께를 측정해서 기형아 여부를 판단하는 날입니다.
정확히는 목덜미쪽 두께가 3mm 이상일 경우 기형아일 가능성이 있어서
만약 test에 Fail할 경우 양수검사등을 통해서 좀 더 정밀 검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나름 걱정과 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2시 반쯤 와이프한테 문자가 오더군요.

"태양이가 너무 활달히 움직여서 30분 있다가 다시 검사하재"

저 문자를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30분 후에 다음 문자...

"2.4mm. 정상" ^^*

동영상을 보면 우리 태양이가 정말 활발히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원래 12주 5일인데 성장은 13주 1일로 3일 빠르다네요~ 엄마 아빠 닮아서
발육은 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심장소리도 멀쩡하고 태아가 저렇게 활발히 움직이는 것은 굉장히 좋은
signal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직접 볼수는 없지만 와이프 배 안에서 태양이가
저렇게 항상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신기하고 감격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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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기옷 장만!!!

2010/09/05 23:08 | Posted by sohnveritas

홍콩 출장 겸해서 이번에 애기 옷을 몇개 장만했습니다.

홍콩 Harbor City에 가면 G/F층 전체가 Kid X라고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너무 이쁜 옷이 많더라구요~ 우리 태양이 성별만 알더라도 좀 더 다양하게 옷을
샀을텐데 성별도 모를 뿐더러 옷을 어떻게 장만해야할런지 정보도 좀 부족했어서
많이는 쇼핑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애기 옷을 사는 중간에 이 옷을 나중에
우리 아이가 입는 다고 생각하니 왠지 뭉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 들어 더더욱
센티해지는 것 같아요 ㅋㅋㅋ



p.s) 와이프가 좋아해서 일본이나 홍콩가면 항상 사오는 Royce 초콜렛~
이거 왜 우리나라 수입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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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들을 수 있을지 없을지에 관한 생각보다 일단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인터넷 서점에서 태교 관련책을 3권 샀습니다. 그 중 한권을 현재 와이프에게 읽어주고 있는데
제가 읽어주는 책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http://bit.ly/bRApsE

  이 책은 매주 한편씩 이야기를 읽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래서 1주부터 총 40주까지
읽게 되어있는데 이야기가 짧고 읽기 쉽게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너무 좋은
편이어서 엄마가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끼는 감성을 아이도 느낀다고 생각하면 참 좋은
태교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각 주차 시작부분에 나오는 '엄마의 변화' 이런 섹션들 같은 경우 내용이 잘
안맞아 떨어지는 편이어서 약간 책의 완성도를 의심하게 되긴 하지만 주차별 정보야
뭐 여기서 잘 안맞더라도 인터넷에는 좋은 자료들이 많으니 별로 문제될 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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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 2일차

2010/08/22 23:03 | Posted by sohnveritas
 지난 금요일 반차 휴가를 내고 와이프랑 같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굳이
같이 갈 필요는 없었는데 9월에는 아무래도 같이 가기 힘들 것 같아 무리하게 반차를 내고
함께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의사선생님이 "뭐 궁금한것 없으세요?" 할 때 물어본게 넘 없어서 나름 질문을 2개
준비해갔습니다.

1번 질문) 기형아 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2번 질문) 애기 심장소리 녹음 가능한가요?

근데 이 2개의 질문이 모두 소용없게 되어버렸습니다 -_-;;;

선생님 만나기 바로 전에 간호사가 동영상 녹음이 가능하다고 설명해주더군요..
물론 유료지만 주저없이 call 했습니다. 바로 2번 질문은 소멸되었고

선생님과 만나자마자 선생님이 다음에 오시면 기형아 검사를 하게되는데 앞으로 받게될
기형아 검사에 대해 모두 설명해주셨습니다. 자연스럽게 1번 질문도 소멸...

어찌되었든 거의 3주만에 아이를 다시 만나러 갔는데 예상대로 이젠 팔 다리도 확연히
구분이 가고 심장소리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우렁차네요~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헌데... 이때쯤이면 약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선생님 말씀이

"지금은 움직이지 않네요... 아마 자는 것 같아요.
다음에 오시면 움직이는 것을 볼수 있으실 듯해요"

하시더군요. 움직이는걸 보지 못해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자라주는게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번 금요일은 동영상만 수십번 본 것 같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 울컥해서는 눈물을 참기도 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것은 저번에 갔을 때 아이키가 8.8mm로 6주 6일 예정일 3월 20일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아이 키가 3.37cm로 10주 2일 예정일 3월 16일로 예정일을 무려
4일이나 앞당겼습니다. 엄마 아빠 닮아서 뱃속에서 너무 무럭무럭 자라는건 아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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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안나는 남편!!!

2010/08/17 00:12 | Posted by sohnveritas
 임신 초기에는 여자들이 매우 후각에 민감해집니다. 특히 입덧을 할 땐 더더욱 심한데요
한 예로 제가 어제 잠시 냉장고 문을 열었는데 열자마자 와이프가 입덧을 심하게 하더군요 -_-a

후각이 민감해진 와이프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제가 여기 블로그에 예전에 적었던

http://bit.ly/aHJJVl

아로마 램프 요법도 좋고 평소에 남편들 또한 입냄새 안 나도록 양치도 자주 하고
가글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껌을 씹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엄마가 불쾌함을 느끼면 뱃속에 아이도 불쾌감을 느끼기에 작은 것에도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다가 제가 좋아하는 제품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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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2010/08/17 00:03 | Posted by sohnveritas
 입덧 같은 경우 사람에 따라 워낙 다르기 때문에 사실 뭐라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장모님이
심하면 딸도 심하다고 하는데 이것 또한 사람마다 다른 것이지 절대 진실은 아닙니다.

 전 사실 입덧을 내심 바랬습니다. 그 이유는 입덧을 한 경우 아이가 더 똑똑하고 건강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6주말까지 와이프가 워낙 멀쩡하길래
의사선생님도 "입덧 안하신다고 너무 단것이나 살찌는 음식 많이 드시면 안돼요"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입덧을 안하고 조용히 넘어가나보다 했는데 7주말부터 입덧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제 주변의 다른 분들보다 입덧의 강도가 약하다는 것이지요.
morning sickness란 임신의 영어명칭과는 달리 제 와이프는 저녁마다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BBC다큐 "Human Body"에서는 입덧을 풍랑위에 있는 작은 배에 비유하더군요. 그만큼
울렁거림도 심하고 두통도 심하다는 것을 나타내줍니다.

처음 입덧을 할 때는 많이 고통스러운지 집에 갈 때마다 와이프가 울었습니다. 어제도 입덧이
심해서 저녁을 거의 못 먹었는데 지금은 그래도 울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원래 8~9주차가
입덧의 피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저번주랑 이번주는 좀 심한 편이긴 합니다.

호르몬의 영향에 몸이 적응하면서 시작되는 입덧은 보통 12주까지하고 끝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된다는 말로 애써 위로를 하지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그리 위로가 되는 것 같지 않습니다 -_-a

암튼 이 시간 입덧으로 고생하시는 많은 임산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아래
고운맘에 있는 링크 적어놓습니다.

입덧을 극복하는 31가지 방법 (링크 ->  http://bit.ly/aZCJ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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